체리츠63 수상한 메신저 - 10th day 채팅방 선택지 공략(주민 루트) 수상한 메신저 10th day 채팅방 선택지 공략(주민 루트) ※본 포스팅은 수상한 메신저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작성한 순도 100% 리얼 공략입니다. ※7일간 진행되는 멤버별 루트 중, 주민 루트에 대한 선택지 공략입니다. ※시간대별로 열리는 채팅방에 대해서 전부 정리했기 때문에 사진 수집 및 공략을 원하시는 엔딩을 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 스토리, 혹은 공략 루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글을 읽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포일러로 인해 발생한 심적 타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10th day [주민 루트에 들어가기 전 글쓴이의 사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사님 루트!!!!!!!!! (발악) 이사님 너무 머싯구여... 또 멋있구여... 좋습니다... 늘 .. 2016. 7. 31. 수상한 메신저 / 여름날의 첫사랑이여 02 여름날의 첫사랑이여 02 written by. Seon Zen & You 솔직히 내일도 놀러온다는 그 말에 기쁘긴 했지만 완전히 믿은 건 아니었다. 원래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에 부득이하게 약속을 지키지 못 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냉정하게 생각해 봤을 때 아무리 어린 시절 부터 알고 지냈다지만 근 10년간 못 본 소꿉친구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건 아니니까. 그렇기에 반쯤 기 대를 버린 채로 집 앞 돌담에 걸터앉아있는 내 앞에 류 현이 불쑥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조금 놀라버렸다. "뭐야, 내가 온 게 그렇게 놀랄 일이야?" 나도 모르게 진짜 왔냐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류 현이 한 마디 하더니 날 따라 돌담에 걸터 앉았다. "설마 날 약속도 제대로 안 .. 2016. 7. 31. 수상한 메신저 - 배드엔딩(Bad ending) 루트 공략3 수상한 메신저 배드엔딩(Bad ending) 루트 공략3 ※본 포스팅은 수상한 메신저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작성한 순도 100% 리얼 공략입니다. ※게임 스토리, 혹은 공략 루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글을 읽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포일러로 인해 발생한 심적 타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배드엔딩(Bad ending) 3 ※제가 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선택지 선택에 따라서 이 엔딩으로 진입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번 캐쥬얼 스토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딥스토리에도 공통루트 배드엔딩이 있겠지?' 하고서 주민 루트를 진행하는 한 편 공통루트 1일차 세이브를 따로 하나 해놓고 열심히 채팅 스킵을 했더니 예상대로 배드엔딩이 하나 떴다. 개인적으로 이번 배드엔딩의 묘미는 벤더우드.. 2016. 7. 31. 수상한 메신저 / 요리 동아리 RFA(Rika's Food Association) 설정 RFA(Rika's Food Association) ※언젠가 일상+개그(?)물로 연성 할 것 같기도 해서 기본설정 및 트위터에 풀어둔 내용소재를 정리 해둔 글 [동아리 개설 목적 및 소개]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리카가 학교에 요리 관련 동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V와 의견을 나누어 함께 개설하였다. 공동 개설이지만 서류상 동아리장은 리카, 부동아리장은 V다. 동아리명은 리카의 이름을 따서 Rika's Food Association, 즉 'RFA'.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이를 나누는 것이 동아리 개설 목적이다. 개설자인 리카와 V가 신학과에 재학중이기도 하고, 종교를 믿는 부원들도 있는 만큼 가끔씩 종교와 관련된 곳이나 고아원 등으로 요리 봉사활동을 가기.. 2016. 7. 30. 수상한 메신저 - 9th day 채팅방 선택지 공략(주민 루트) 수상한 메신저 9th day 채팅방 선택지 공략(주민 루트) ※본 포스팅은 수상한 메신저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작성한 순도 100% 리얼 공략입니다. ※7일간 진행되는 멤버별 루트 중, 주민 루트에 대한 선택지 공략입니다. ※시간대별로 열리는 채팅방에 대해서 전부 정리했기 때문에 사진 수집 및 공략을 원하시는 엔딩을 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 스토리, 혹은 공략 루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글을 읽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포일러로 인해 발생한 심적 타격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9th day [주민 루트에 들어가기 전 글쓴이의 사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사님 루트!!!!!!!!! (발악) 이사님 너무 머싯구여... 또 멋있구여... 좋습니다... 늘 그랬.. 2016. 7. 30. 수상한 메신저 / 소소한 썰 모음집(주민 ver.) Theme. 주민과의 신혼생활 ※썰... 이라고는 했지만 어찌저찌 잘 이으면 작은 단편소설 같은 느낌'ㅅ'... 1. 아침에 다정하게 날 깨워주는 주민이 보고 싶다. 눈 비비면서 일어나려고 하니까 날 꼭 껴안은 채로 내 자는 모습만 지켜보던 주민이 "좋은 아침, 나의 아가씨. 이제 다 잔건가?" 하면서 이마에 입 맞춰줬으면 좋겠다. 베시시 웃으면서 주민에게 잘 잤냐고 물으니까 머리칼을 다정하게 쓸어넘겨주면서 "어젯밤 꿈에는 그대가 나오더군. 덕분에 꽤나 즐겁고... 달콤한 밤이었지." 하며 슬핏 웃는 주민의 얼굴이 보고 싶다. "하지만 밤보다는 이렇게 내 품에 안겨 곤히 자고 있는 그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침이 더 좋은걸?" 이라고 덧붙이고는 내 입술을 살짝 빨면서 키스해주는 로맨틱한 주민이 보고 싶.. 2016. 7. 2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