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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줄거리와 사담이 들어간 후기성 포스팅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이름은 찾기 귀찮으면 안 쓸 수도..(먼 산)

※제목 밑의 별(★)은 만화의 추천도를 나타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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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 사하라 치히로 / 女 : 칸자키

여주는 미소년으로 오해받는 외모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고등학교에 와서는 여성여성 공주공주하게 되고 싶어함'ㅅ'

그러다가 우연히 연극부에 있는 남주랑 어찌저찌 알게 되었는데

이 연극부는 여자는 들어오면 안 되기 때문에 여주는 남자인척하고 연극부에 들어가서

이래저래 연극부의 잘 생긴 선뱌들이랑 하하호호 고등학교 라이프를 즐기다가 결론은 남주랑 이어짐!

개인적으로 남주말고 다른 연극부 선배들도 매력적이다ㅠ_ㅠ!!!!!

특히 내 취향은 연극부보다는 운동부가 더 어울리는 비쥬얼의 세나 센빠이...

마치 전교부회장은 손쉽게 찜쪄먹을것 같은 안경 냉미남 비쥬얼의 나츠키 센빠이도 좋구...

무튼 이 만화는 2권이 완결이고

1권부터 전체적으로 별다른 큰 트러블없이 평온하게 이어져서 가볍게 볼만하다

뭐, 중간에 여주가 여자인걸 들킬뻔한 에피나 2권가면 여주를 노리는 또 다른 남자가 나오는 등

나름의 우여곡절이 있긴 한데 그렇게 심장 쫄리고 그러지는 않아서 8ㅅ8...

(여담인데 이 여주는 가슴팍이 평평해서 여자인걸 들키지 않았다는 슬픈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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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리 아오

1학년 9반

★★★☆☆ 

※약간의 줄거리와 사담이 들어간 후기성 포스팅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이름은 찾기 귀찮으면 안 쓸 수도..(먼 산)

※제목 밑의 별(★)은 만화의 추천도를 나타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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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 마츠타니 / 女 : 아마노 스이

여태껏 내가 본 만화 중에서 제일 평범한 남주가 나오는듯...

보통 외적으로 약간 별로인 것 처럼 묘사되는 남주는

나중에 막 미용실 가서 머리버프도 받고, 옷 버프도 받아서 훈남이 되던데 여기 남주는 한결같다;ㅅ;

막 못생긴건 아닌데 잘생기지도 않은.... 하지만 보다보믄 귀여운 매력은 있는거 같음

참고로 여기 여주는 훈남이 조금만 잘 해주면 금방 좋아하는 금사빠 캐릭터

그럭저럭 귀엽긴 하다만 후반부에 남주를 무시하듯이 이야기 한 발언은 낫굿

그나마 백허그하면서 남주한테 본심을 털어놓고 고백했으니 봐준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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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와 나츠미

100년 로맨스

★★★☆☆

※약간의 줄거리와 사담이 들어간 후기성 포스팅입니다

※여주와 남주의 이름은 찾기 귀찮으면 안 쓸 수도..(먼 산)

※제목 밑의 별(★)은 만화의 추천도를 나타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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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병아리>

 男 : 사쿠라 요시유키 / 女 : 코타케 카오리(카오리 코타케 일수도...;_;)

첫 커플은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학생 여주와 공부 밖에 모르는 무뚝뚝하고 차가운 인상의 학생 남주

그러나 역시 남주는 그냥 성격적으로 남들이랑 어울리는게 힘든거고 알고 보면 착함!

원래 둘이 접점이 없었는데 여주가 사려던 마지막 푸딩을 남주가 집어갔고

그 이후에 둘이 같은 반이 되서 여주가 남주한테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스토리가 그렇게 재미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으므로 이만 끝!)

<100년 로맨스>

男 : 야마토 히토미 / 女 : 오가와 카에

만화책 표지에 그려진 커플이 되시겠다

남주는 턱수염 삐죽삐죽 나있는 전형적인 능글능글 어른 아저씨(???)의 느낌이구,

여주는 남주에 비해서 어리고(젊고..?) 순수함

보통 이런 느낌의 남주는 직업이 글 쓰는거랑 관련된 경우가 많던데 역시 이 남주도 번역가다 ;ㅅ;...

그리고 역시나 담배도 핀다... 이런 캐릭터는 담배가 필수템인가봄

무튼 첫 시작은 남주의 빨래가 여주네 베란다에 걸려서 남주가 그거 가지러가려고

무단침입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여주랑 만나게 됨!

개인적으로 이런 남주가 수트 입으면 존멋탱☆인데 역시나 여기 남주도 수트가 멋있다!! 수트 박제해!!!

<너에게 스미는 사랑>

男 :  시이나 / 女 : 에코 코마치

둘은 아르바이트 동료 사이인데 남주가 여주 집에 하루 신세지게 되면서 서서히 가까워지는 이야기

여주가 숏컷이라서 인상적이었던거로 기억한다

단발은 많이 봤지만 대놓고 숏컷... 여자인거 모르고 보면 남자로 착각할만한 느낌

그리고 남주가 연하라서 여주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데 내 주관 이 만화 최고의 도키도키 포인트...☆

역시 존대연하가 짱이시다(는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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